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기능 사용하고 계신가요? 간편한 송금 결제 시스템으로 인기 있는 토스앱, 이제 국내 스무번째로 은행 상장까지 하게 되어 계좌 개설 및 대출도 가능합니다. 토스는 종합 금융앱이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보험금 청구 기능을 소개합니다.
보험금 청구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손보험을 가입하여 이용하고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병원비가 꽤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보험 상품이 보장범위도 넓고 보상 한도와 보상내용도 좋게 나오는데요. 실손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후에 보험금을 청구하여 보험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보험금 청구 관련 서류를 팩스로 보내거나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등 오늘 알아보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와 같은 시스템이 있기 전까지는 꽤나 귀찮았는데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병원을 방문한 날 이후로 토스 앱을 설치해서 보험금 청구를 해도 상관없이 정상적인 청구 및 보험금 지급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앱 실행 후 우측 하단의 전체 메뉴를 누르고 보험 항목의 병원비 돌려받기를 선택합니다.

보험금 청구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내 병원비 돌려받기를 눌러 보험금 청구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청내역도 확인가능하니, 중복되어 신청하지 않는지 확인해볼 수도 있겠죠.
병원에서 서류를 받았는지에 대해 물어보는데요.
병원에서 진료 및 치료를 마치고 병원비를 결제할 때, ‘보험비 청구용 서류’를 요청하면 병원측에서 알아서 서류를 준비해줍니다.

이제 본인이 가입되어 있는 보험사를 선택합니다.
보험사를 선택하면 청구인이 진찰받았냐는 물음 메시지가 뜨는데요.
토스 앱에서는 본인 보험비 청구는 물론 가족 보험비 청구도 가능합니다.

주민번호 입력과 병원을 방문한 이유를 간단하게 적습니다.
어차피 진단서 등에 내원 이유 및 치료내용이 적혀있기 때문에 상세하게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그 내용들을 앱에 적어도 됩니다.

아프기 시작한날 혹은 사고일을 설정합니다.
이제 병원에서 받은 서류를 사진으로 업로드 하면 됩니다. 최대 5장까지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서류의 내용이 잘 보이게 촬영하여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보험금을 받을 계좌를 선택하고 계좌번호를 입력한 뒤 신청하시면 됩니다.
서류도 잘 준비했고, 문제가 없다면 오전에 신청하는 경우 빠르면 당일 늦어도 영업일 기준 2-3일 이내에 보험금 지급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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